Closure

클로저란 이미 생명 주기가 끝난 외부 함수의 변수를 참조하는 함수이다.

function outerFunc() {
    var x = 10;
    var innerFunc = function() {console.log(x);}
    return innerFunc;
}

var inner = outerFunc();
inner();

위와 같이 outerFunc 컨텍스트의 생명 주기는 끝이 났지만 inner()를 통해서 outerFunc의 변수인 x를 참조하고 있다.

클로저의 활용

특정 함수에 사용자가 정의한 객체의 메서드 연결

function Hellofunc() {
    this.greeting = "hello";
}
Hellofunc.prototype.call = function(func) {
    func ? func(this.greeting) : this.func(this.greeting);
}

var userFunc = function(greeting) {
    console.log(greeting);
}

var objhello = new Hellofunc();
objhello.func = userFunc;
objhello.call();

위와 같이 Hellofunc에서 greeting을 정의하고 call 메소드를 재정의한 뒤 userFunc를 오브젝트의 func으로 등록해서 메서드를 연결시킨다.

함수의 캡슐화

var getCompletedStr = (function() {
    var buffAr = [
        'I am ',
        '',
        '.',
    ];

    return ((function(name) {
        buffAr[1] = name;

        return buffAr.join('');
    }));
})();

var str = getCompletedStr('song');
console.log(str);

위와 같이 사용하고자 하는 변수를 함수 안에 캡슐화 하여 전역에서의 접근 방지나 이름에 의한 충돌을 방지할 수 있다.

setTimeout()에 지정되는 함수의 사용자 정의

function callLater(obj, a, b) {
    return (function() {
        obj["sum"] = a + b;
        console.log(obj["sum"]);
    });
}

var sumObj = {
    sum : 0
}

var func = callLater(sumObj, 1, 2);
setTimeout(func, 500);

setTimeout에 함수를 매개변수와 함께 넘기는 방법이다. callLater는 클로저를 리턴한다.

주의사항

1. 클로저의 프로퍼티 값이 쓰기 가능하므로 그 값이 여러 번 호출로 항상 변할 수 있다
2. 하나의 클로저가 여러 함수 객체의 스코프 체인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
3. 루프 안에서 클로저를 활용할 때는 주의해야한다

function countSeconds(howMany) {
    for (var i = 1; i <= howMany; i++) {
        setTimeout(function() {
            console.log(i);
        }, i * 1000);
    }
};
countSeconds(3);	// 4 4 4 4

위와 같은 코드는 코드가 실행될 때 이미 i의 값은 4가 되어있으므로 클로저를 실행할 때 4만 출력하게 된다.

클로저의 기본 개념은 쉬운거 같지만 활용 방안은 어려운 개념인거 같다. 두고두고 봐야겠다.